폐업


궂은 날씨와 더 궂은 전염병으로

거리가 생기를 잃어간다.

몇몇 가게 문을 닫았고, 발걸음이 줄어들었다.

덩달아 자꾸만 마음도 닫혀간다.


Bad weather and worse infectious diseases 

make the streets lifeless.

Some stores have been closed, and the number of people has decreased.

My mind keeps closing.

하코카빔

여행, 사진, 책,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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