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어제 오후부터 아프기 시작해 꼬박 24시간을 누워 있었다.

겨우 일어나 창을 여니 꼬물꼬물 어린 고양이들이 비가 멈춘 계단에 나왔다.

귀여운 것을 보니 힘이 난다.

덕분에 다 나은 것 같다.


I started to get sick from yesterday afternoon and stayed in bed 24 hours a day.

I managed to get up and open the window, and the little cats came out on the stairs that stopped raining.

Seeing something cute gives me energy.

I think I'm all better thanks to you.

하코카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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