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Blues 2


코로나바이러스 발생과 함께 임시 휴업에 들어간 동네 술집 겸 게스트하우스.

이 가게의 개 ‘대박이’와는 종종 인사도 했는데,

결국 한 번도 못 가보고 떠나는구나.

슬금슬금 결혼식도 열리고, 친구와의 약속도 생기는데,

가게는 문을 열 줄 모른다.


A local bar and guest house that has been temporarily closed with the outbreak of coronavirus.

I often said hello to the store's dog, Daebak. 

Finally, I'm leaving without visiting.

I'm invited to a wedding, and I make an appointment with my friend.

But the store doesn't open.

하코카빔

여행, 사진, 책,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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