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는 동네에서 시작해 새로 살 동네까지 걸었다.
이웃이 동행했다.
돌아오는 길에 저기와 여기의 중간쯤 되는 카페에서 커피를 나눠 마셨다.
떠남은 단절이 아니라,
저기에서 여기로 이어지는 것이다.
I started from my current neighborhood and walked to my new neighborhood.
A neighbor accompanied me.
On our way back, we shared coffee at a cafe halfway between there and here.
The parting is unbroken,
it is conn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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