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짐


지금 사는 동네에서 시작해 새로 살 동네까지 걸었다.

이웃이 동행했다.

돌아오는 길에 저기와 여기의 중간쯤 되는 카페에서 커피를 나눠 마셨다.


떠남은 단절이 아니라,

저기에서 여기로 이어지는 것이다.


I started from my current neighborhood and walked to my new neighborhood.

A neighbor accompanied me.

On our way back, we shared coffee at a cafe halfway between there and here.


The parting is unbroken,

it is connected.

하코카빔

여행, 사진, 책, 별

    이미지 맵

    photo/pm5:55 다른 글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