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세계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지하 세계는 늘 그대로이다.

인간이 만들어 낸 단조로운 편안함이 더 깊어지고 있다.


Snow and rain, and wind

but the underworld is always the same.

Human-made monotonous comforts are increasing.

하코카빔

여행, 사진, 책,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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