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가장 무서운 건 쓸모없는 존재라는 느낌이다.
훌륭한 교육을 받고 창창한 미래가 펼쳐져 있었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무심한 중년으로 스러져가고 있다는 느낌.
글을 잘 쓰기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꿈속에서 얼어붙어버리고, 거절이라는 환멸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말도 안돼.”
-실비아 플라스
By Sylvia Plath
“내게 가장 무서운 건 쓸모없는 존재라는 느낌이다.
훌륭한 교육을 받고 창창한 미래가 펼쳐져 있었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무심한 중년으로 스러져가고 있다는 느낌.
글을 잘 쓰기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꿈속에서 얼어붙어버리고, 거절이라는 환멸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말도 안돼.”
-실비아 플라스
By Sylvia Pl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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