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렇게 믿었던 나는 찬 돌계단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하며
언 땅 위를 혼자 힘으로 살아가는 방법에 골몰했다
매일 빠짐없이 햇볕 쬐기
근면하고 성실하기
버스에 승차할 땐 기사님께 인사를 하고
걸을 땐 벨을 누르지 않아도 열리는 마음이 되며”
조온윤 시집 ‘햇볕 쬐기’ 중에서
-울너머겹
9월 읽기 <햇볕 쬐기> 조온윤
안병무도서관
“산책이란, 도시 권력자에게 빼앗긴 길을 되찾는 일“
-제2회 책방이음 월례발표회
<나의 박사 논문 집필기> 이유진 선생님
소원책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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