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몸 1

몸은 한 번도 '결과'였던 적이 없다. 머지않아 변할 것이므로, 변해야만 했으므로 몸에 대한 이야기를 섣불리 내 입 밖으로 내보낸 적은 없었다. 이제 나는 '한 번도 말해진 적 없었던 몸'에 대해 말하려 한다.

-박선영 X 유지영 지음 ‘말하는 몸 1’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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