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공간

서촌재 ‘나에게 건네는 작은 안부’ 전시가 시작된 지 반을 넘어섰다. 공간은 더 깊어지고, 그곳을 채운 다양한 사람들이 그 깊이를 더하고 있다.
밀린 마감이 발목을 붙잡아 자주 오래 머물지 못하지만, 전시 사이에 깊은 마음을 두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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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카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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