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직단은 토지의 신인 ‘사’와 곡식의 신인 ‘작’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이다.
지난달 모판에 심어 못자리에 둔 볍씨가 잘 자랐다. 토종쌀로 지은 밥을 나눠 먹으며 다음 모내기를 계획했다.
어설픈 농부에게는 땅과 씨앗이 신이다.
At Sajikdan Altar







사직단은 토지의 신인 ‘사’와 곡식의 신인 ‘작’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이다.
지난달 모판에 심어 못자리에 둔 볍씨가 잘 자랐다. 토종쌀로 지은 밥을 나눠 먹으며 다음 모내기를 계획했다.
어설픈 농부에게는 땅과 씨앗이 신이다.
At Sajikdan Alta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