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긋하게

슬픔이나 우울 같은 것들은 모두 자기만의 형태와 색깔과 냄새, 이유가 있다. 타자에 의해 납작해지지 않기를.
봉긋하게, 케나프 꽃이 폈다.

Bloom in place

하코카빔

여행, 사진, 책, 별

    이미지 맵

    photo/pm5:55 다른 글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