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하는 몸

“이원론적 사유 체계에서 비서구 아시아 여성은 백인 서구 남성의 타자로서 이중으로 배제되고 소외되어 왔다. 이러한 배제와 불평등, 나아가 최근 환경 이슈의 근원인 이원론을 넘어서고자 하는 새로운 사유는 나의 몸이 다른 몸과 접속하고 수평적인 관계를 맺으며 그 정체성을 재구성해 나가는 생성체로서의 몸을 '예술의 층위에서‘ 상상하게 했다.”

전시 <접속하는 몸-아시아 여성 미술가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5, 6 전시실
2024.9.3.-2025.3.3.

Exhibition <Connecting Bodies-Asian Women Artists>

하코카빔

여행, 사진, 책,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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