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의 사랑법

- 그러거나 말거나, 너였으니까.
그래서나 그러나 혹은 그럼에도 불구하고가 아니라 그 러거나 말거나, 너였다고. 나는 그 말이 좋아서 계속 입안에 물을 머금듯이 되뇌었다.

-박상영 연작소설 ‘대도시의 사랑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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