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에 왔다. 무척 친절한 고장이다. 오일장 할머니들과 카페 사장님은 멀리서 왔다며 하나같이 덤을 껴주셨다. 우연히 들른 ‘비니루없는점빵‘ 지기는 공정무역 루이보스차를 내려주시며 남원의 환경과 쓰레기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이것이 지리산의 넉넉함일까?
-남원공용버스터미널
-<반야돌솥밥>
-<남원고전소설문학관>
-<춘향골공설시장> 오일장
-<광한루원>
-<카페 광한루>
-<비니루없는점빵>
-<추어향>
-남원시립예술단 창작공연
-<산들다헌>
Namwon + Hamyang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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