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하루

종일 서울타워가 보였다 안 보였다 했다. 저기 있는 것을 분명히 아는데 비구름 속에 흩어지기 일쑤였다.
내가 하는 작업도 그랬다.

Seoul Tower was seen and not seen all day. I clearly know it's over there, but it used to be scattered in the rain clouds.
It was the same with what I was doing.

하코카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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