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납

지난가을, 도서관이 공사한다고 해 호기롭게 30권을 꽉 채워 빌렸다. 반절도 못 읽었는데 벌써 반납이라니! 시간 참 빠르다. 어째 빌려올 때보다 더 무거워진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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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카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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