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2년 만에 친구를 만났다. 사실 단 둘이 만나 눈을 맞추며 이야기한 것은 6년 만이다. 시간이 훌쩍 지난 거 같기도 하고, 전혀 흐르지 않은 것 같기도 했다. 너무 오랜만에 만나 비현실적으로 느껴졌다. 저녁이 되어 친구는 떠나고 선물로 주고 간 양초만 남았다.

I met my friend after a long time.

하코카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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