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옵스큐라

옛날 사람들은 일식을 보기 위해 스스로 어두운 방에 들어가 바늘구멍을 뚫고 벽에 비친 상을 보았다. 맨 눈으로 볼 수 없는 세상을 만날 수 있었다. 카메라 옵스큐라에서 재현되는 세상. 나의 어두운 방에서는 무엇을 볼 수 있을까? 혹 무엇을 보고 싶은가?
사진을 조금 배워보기로 했다.

Camera Obscura

하코카빔

여행, 사진, 책,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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