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에서

50년 전 국가에 맞서 노동 운동을 하다 형무소에 다녀온 여자들과 함께 70년 전 4.3 사건으로 국가에 의해 죄 없이 형무소에 다녀온 여자들을 담은 영화를 보았다.
영화가 끝나고 근처에서 김치찌개를 먹으며 오래도록 이야기를 나누었다. 싸우고, 기록하고,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어 희망을 잃지 않는다는 말씀이 마음에 남았다.

영화 <돌들이 말할 때까지>
아트하우스 모모

At Sinchon

하코카빔

여행, 사진, 책,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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