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보와 북토크

북토크에 가기 전 책을 다 읽고 싶은데 잠보는 도무지 틈을 안 내준다. 말간 눈동자를 빛내며 빤히 바라보니 책 한 번, 개 한 번, 책 한 번, 개 두 번, 책 한 번, 개 세 번, 결국 삼분의 일도 못 읽고 책방으로 향했다.

-한나책방 아홉 번째 만남
“당신의 서울은 어떤 기억인가요?”
<서울은 기억이다>
이연경, 금보운, 유슬기 (연구모임 공간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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