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생신 2

어제 엄마의 생일잔치를 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끝인사를 나눴다. 하지만 오늘 부모님은 약속도 없이 서촌에 찾아오셨다. 피곤하고 귀찮은 마음에 투덜거리며 뵈었다.
엄마는 그냥 드라이브를 하고 싶어서 왔다고 하셨는데, 실은 어제의 기분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으셨던 게 아닐까?

참, 계획 없이 모시고 간 ‘몽핀’을 몹시 좋아하셨다. Mom's Birthday Celebration 2

하코카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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