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생각이 같은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은 대화가 아니다. 동어반복일 뿐.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하는 것이 대화다.” - 정반장 님
비슷한 사람끼리 모여 같은 책을 읽으며 다른 세상을 이해해 보려고 애쓰는 중이다. 오늘 만난 골목 풍경이 서촌과 몹시 달라 낯설지만, 걸을수록 조금씩 친밀해지는 것처럼.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 서로 다른 세상도 좀 더 사이좋게 공존하게 되지 않을까?
Reportage book club
“나와 생각이 같은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은 대화가 아니다. 동어반복일 뿐.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하는 것이 대화다.” - 정반장 님
비슷한 사람끼리 모여 같은 책을 읽으며 다른 세상을 이해해 보려고 애쓰는 중이다. 오늘 만난 골목 풍경이 서촌과 몹시 달라 낯설지만, 걸을수록 조금씩 친밀해지는 것처럼.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 서로 다른 세상도 좀 더 사이좋게 공존하게 되지 않을까?
Reportage book club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