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의 위로

“나의 모든 순간을 너와 함께한 만큼, 이제 나의 모든 순간에는 너의 빈자리가 느껴질 거야.”
-이태원 참사 추모공간
함께 등교했던 친구를 잃은 10대 청소년 편지 중

누군가에겐 이 밤도 온전하지 못할지 모른다.
아픔을 겪은 모든 이들에게 성탄의 평화와 위로가 깃들기를.

I pray for the peace and consolation of Christmas to all.

하코카빔

여행, 사진, 책,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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