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한 것보다 7시간 늦게 브런치를 먹으러 갔다. 저녁이 다 되어 먹는 아침 겸 점심.
빗소리를 들으며 주말만 파는 세이보리 프렌치토스트와 커피를 먹었다.
토스트 위에 올라간 시럽처럼 느릿느릿 달콤한 시간이 흐른다. 아침과 점심과 저녁의 경계가 사라지는 주말의 여유다.
Cafe MAUVE
계획한 것보다 7시간 늦게 브런치를 먹으러 갔다. 저녁이 다 되어 먹는 아침 겸 점심.
빗소리를 들으며 주말만 파는 세이보리 프렌치토스트와 커피를 먹었다.
토스트 위에 올라간 시럽처럼 느릿느릿 달콤한 시간이 흐른다. 아침과 점심과 저녁의 경계가 사라지는 주말의 여유다.
Cafe MAUVE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