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오월

오전에 천둥이 치고 비가 내렸다. 숲은 고요했다.
정오쯤 차차 개더니 오후에 해가 비쳤다. 숲이 찰랑였다.

오월로 인해 지금 이곳이 조금 더 찰랑인다.
빛나는 오월.
오월의 진실은 사라지지 않는다.

5.18민주화운동 42주년 기념일

Gwangju Democratization Uprising (May 18th, 1980)

하코카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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