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시처럼

못 견디게 네가 보고 싶다가도
온전히 혼자 있고 싶은 마음.
바람이 부는 대로 마구 흩날리는 아까시나무 꽃처럼
왔다 갔다 흔들리는 마음.
있는 곳마다 마음의 향이 진동한다.

The scent of black locust flowers vibrates everywhere.

하코카빔

여행, 사진, 책,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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