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암

머리가 아프다. 왼쪽 눈썹 위쯤 뇌를 꼬집는 것처럼 통증이 온다.
지난 주말부터 연이어 너무 밝게 지냈더니 어김없이 몸으로 어둠이 찾아왔다. 어린이날이 이렇게 화창한데 뛰어노는 대신 종일 집 안에 누워 있었다.

I have a headache. It hurts like pinching the brain above the left eyebrow.
Children's Day is this sunny, but instead of running around, I lied down all day.

하코카빔

여행, 사진, 책,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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