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너와

아침 산책 중이었다. 너에게 연락이 왔다. 몇 마디 나누다 우리는 갑자기 지금 만나기로 했다.
밥을 먹고, 빵을 먹고, 커피를 마셨다. 어제와 오늘과 내일의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계절을 지나 마주했지만, 어제 만난 것처럼.

I was taking a walk in the morning. I got a call from you. After a few words, we suddenly decided to meet.
We ate rice, ate bread, and drank coffee. We talked about yesterday, today, and tomorrow.
We met after four seasons, but as if we met yesterday.

하코카빔

여행, 사진, 책,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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