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

매번 느끼지만, 시간은 참 빠르다. 영영 오지 않을 것 같은 숫자가 눈 깜짝할 새 다가오면 마음 둘 바를 모르겠다.
두근두근! 마음을 다잡고,
여행자의 솜씨를 발휘해 짐 싸기 완료.

As I feel every time, time flies. I don't know what to do when the day that I think will never come is approaching in a blink of an eye.
Heart pounding! I'm trying to calm myself down.
And finished packing with the traveler's skill.

하코카빔

여행, 사진, 책,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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