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질반질

1971년 지어진 초창기 주상복합 건축물, 피어선빌딩에 최근 새 카페가 들어섰다. 병원에서 나와 집으로 가는 길, 너무 더워 그 카페에 들렀다. 새 공간은 40년이라는 시간이 믿기지 않을 만큼 반질반질 시원했다. 낡은 몸도, 고치면 새 것처럼 윤이 날까?

In 1971, a new cafe was built in the Pierson Building, an early residential complex. I stopped by a cafe on my way home from the hospital because it was so hot.

하코카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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