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에서

빨강 튤립이 싱그럽게 말한다.
노랑 튤립이 느릿느릿 답한다.
물끄러미 꽃들을 바라보다 기분이 좋아진다.
색깔은 다르지만, 그래서 더 다채로운 정원.

The red tulip speaks in a fresh way.
The yellow tulip answers slowly.
Looking at the flowers makes me feel better.
Different colors, so more colorful gardens.

하코카빔

여행, 사진, 책,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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