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뭐라고 말해야 정확히 설명할 수 있을까?


너와 나 사이

어제와 오늘 사이.

아프다와 아프지 않다 사이.


병원에 갔다 집으로 가는 길,

그 사이에 서성이는 셀 수 없이 많은 단어들을 헤아려본다.


What should I say to explain exactly?


Between you and me

Between yesterday and today.

Between being sick and not sick.


On my way home from the hospital,

Count countless words between words and words.

하코카빔

여행, 사진, 책,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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