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맞이


부모님께서 양 손 가득 커다란 여름 수박을 들고 오셨다.

우리는 삶은 옥수수를 나눠 먹고

인왕산 숲길을 산책하고

저녁식사로 보양식 토속촌 삼계탕을 먹었다.

갑자기 여름비가 쏟아져 새 우산을 나눠쓰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번 여름은 건강하게 잘 날 것 같다.


My parents brought a watermelon full of both hands.

Then we shared boiled corn,

walked along the forest path of Inwangsan Mountain,

and ate samgyetang for dinner.


I think I will be healthy and well this summer.

하코카빔

여행, 사진, 책,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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