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비현실적인 크기의 ‘K-1 전차 엔진’을 보다가

얼마 전에 본 영화 ‘저니스 엔드’와 ‘데이 쉘 낫 그로우 올드’가 떠올랐다.

제1차 세계 대전을 다룬 픽션 영화와 다큐멘터리 영화의 장면은 별반 다르지 않았다.

100년이 지난 지금 현실은 또 얼마나 다를까?


지금도 여기가 아닌 곳에서는 전쟁을 치르고 있다.

아니, 우리도 휴전 중이라는 것을 자꾸 잊어버린다.



While watching the unrealistic-sized "K-1 Tank Engine,"

the films I saw a while ago came to my mind, "Journey’s End" and "They Shall Not Glow Old"

The scenes of fiction films and documentary films about World War I were not much different.

How different is the reality now 100 years later?


Even now, there is a war not here.

No, we keep forgetting that we're also in a truce.

하코카빔

여행, 사진, 책,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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