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지붕 세 가족


공동주택에서 큰일을 함께 겪으며

우리는 말 그대로 ‘한 지붕 세 가족’이 되었다.

하지만 이제 한 달 뒤면 모두 흩어진다. 각기 다른 창 밖 풍경을 보게 될 것이다. 잘 된 일인데 아쉽다.

아직 헤어지지 않았는데도 벌써 그립다.


We went through a lot of trouble together in apartment houses and became 'family'.

But now a month later, we separate. We'll see a different view outside the window. It's a good thing but sad.

I miss them even though we haven't separate yet.

하코카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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