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를 앞두고 장을 보다가,
편하고 깨끗하고 가격마저 저렴한 대형마트를 사실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느새 대형마트의 쾌적함에 취해 이 바탕에는 나와 같은 노동자와 소상공인들의 눈물이 있다는 것을 잊어버린 것이다.
한 달 뒤면 다시 대형마트가 없는 동네로 이사를 간다.
지금의 불공정한 쾌적함을 다시 그리워하게 될까?
While shopping ahead of the holidays,
I realized that I actually like large discount stores that are comfortable, clean, and cheap.
I forgot that there are tears of workers and small business owners like me on the background of the comfort of large discount stores.
In a month, I will move back to a neighborhood where there are no large discount stores.
Will I miss the unfair comfort of large discount stores?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