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서


가을장마가 시작됐다.

창밖을 보니 비가 잠시 그친 같아 나왔다.

귀찮아서 우산을 두고.

골목을 조금 걸었는데 굵은 빗방울이 쏟아졌다.

다다다.

뛰다시피 걸어 갈월당으로 돌아왔다.

흠뻑 젖었다.


The autumn rainy season has begun.

Looking out of the window, the rain seemed to stop for a while.

I didn't bring my umbrella because I was lazy.

I walked a little down the alley, but there was a thick raindrop.

Quickly!

I hurried back to Galwoldang.

I was soaked.

하코카빔

여행, 사진, 책, 별

    이미지 맵

    photo/pm5:55 다른 글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