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갑자기 요란한 소나기가 내렸다.

우산이 없었다.

대형 파라솔 아래 몸을 숨기고 이야기를 나눴다.

비는 세차게 내렸다.

천둥과 번개가 장단을 맞췄다.

얼굴은 웃고 있었지만, 마음은 양지 바른 콩밭에 있었다.


Suddenly there was a loud shower.

I didn't have an umbrella.

I hid myself under a large parasol and talked to him.

It rained harder.

In addition to this, there was thunder and lightning.

My face was smiling, but my heart was in the sunny place

하코카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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