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재의 하루


일과를 마친 네가 마을버스 정류장에 서서 퇴근을 기다린다.

쏟아지는 열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업무 인계를 끝냈다.

얼굴색은 변했지만, 아침의 모습 그대로 품위를 지켰다.

퇴근 버스만 타면 이제 편히 있다.


After work, you stand at the bus stop and wait for home.

The assignment was well done without regard to the heat wave.

Your face has changed a little, but you’ve kept yourself in style as you was in the morning.

You can relax now as long as you take the bus home.

하코카빔

여행, 사진, 책,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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